전세자금대출로 절약한 자금, 어떻게 활용하시나요? 저금리 대출 구조를 ETF 투자 루틴으로 연결한 현실 전략을 소개합니다.
전세자금대출을 단순히 ‘집 구하는 용도’로만 쓰는 시대는 끝났습니다.
이제는 그 구조 자체를 활용해 투자 여력과 자산 증식을 병행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어요.
저도 그중 하나예요. 월세 살던 시절보다 자금 여유가 생겼고,
그 여유자금을 매달 ETF에 분산 투자하면서 자연스럽게 자산이 쌓이더라고요.
이번 글에서는 전세자금대출 + ETF 루틴을 어떻게 현실적으로 설계했는지 공유해볼게요.
❙ ① 전세로 바꾸고 확보한 자금의 정체
처음엔 그냥 월세가 아까워서 전세로 바꿨어요.
- 기존 월세: 보증금 1,000만 원 / 월세 60만 원
- 전세 전환: 전세금 1억 5천만 원 (전세자금대출 1억)
매달 60만 원씩 나가던 돈이 0원이 되자, 그 자금이 ‘남는 돈’이 된 거죠.
물론 대출 이자는 있지만, 전세자금대출은 금리가 낮고 원리금 분할상환도 유예되는 구조라서 당장은 부담이 크지 않았어요.
전세자금대출 상품 비교 앱과 이자 자동 계산기를 활용하면, 절약한 자금을 더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습니다.

❙ ② 그 돈을 ETF에 넣는 이유
60만 원을 그냥 소비로 흘리기엔 아까웠어요.
그래서 선택한 게 ETF였습니다.
- 주식처럼 리스크 크지 않고
- 펀드처럼 분산돼 있고
- 배당 ETF는 매달 현금흐름도 생기고
예:
- 국내: KODEX 200, TIGER 배당성장
- 해외: SCHD, QQQM, VOO (달러 자동환전형)
투자금은 60만 원 중 40만 원은 ETF 적립식, 20만 원은 예비비로 CMA 적립하는 구조예요.

❙ ③ 전세자금대출 상환은 어떻게?
중요한 건 ‘대출이자 + 투자금’이 월 소득 대비 몇 퍼센트냐예요.
저는 대출이자가 월 약 17만 원이었고, ETF 투자금 포함해서 전체 투자 지출이 60만 원 내외였어요.
소득 대비 약 25% 수준이라 감당 가능한 범위였죠.
그리고 상환 방식은 이렇게 관리했어요:
- 1년 뒤부터 원리금 분할 상환 전환
- 상환 전까지는 이자만 내고 자산 불리기 집중
- 일정 수익률 도달 시 일부 회수해 중도상환 가능성 확보
❙ ④ 이 루틴의 장점과 주의점
장점
- 금리 대비 수익률이 높을 가능성이 있음
- 저축이 아닌 ‘투자’로 자산을 빠르게 쌓는 구조
- 고정지출(월세)이 투자 재원으로 전환됨
주의점
- 전세가 하락 시 역전세 리스크
- ETF도 손실 가능성이 있어 심리적 휘청임 있을 수 있음
- 긴급 상황 시 자금 유동성 대비 필요
그래서 저는 투자금의 일부를 단기예금 + ETF로 나눴고, CMA 예비비도 필수로 유지 중이에요.
전세자금대출은 단순히 집값을 메우는 돈이 아닙니다.
현명하게 활용하면 나만의 투자 자금으로 전환 가능한 구조예요.
투자가 두려운 분들도, 이런 루틴부터 천천히 시작해보면 어떨까요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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