해리포터 팬이라면 꼭 가봐야 할 두 곳, 오사카 유니버셜 스튜디오(USJ) 해리포터존과 도쿄 해리포터 스튜디오!
둘 다 마법 세계를 체험할 수 있는 곳이지만, 목적과 운영 방식이 완전히 다르다는 점에서 차이가 있어요.
오늘은 두 곳의 차이를 비교해보면서, 각 장소의 특징을 정리해봤어요!
✨ 1. 기본 정보 비교
| 오사카 유니버셜 스튜디오(USJ) 해리포터존 | 도쿄 해리포터 스튜디오 |
|
| 목적 | 테마파크 (놀이기구 중심) 🎢 | 체험형 전시 (세트장 중심) 🎥 |
| 위치 | 오사카 유니버셜 스튜디오 재팬 내 | 도쿄 네리마구 도시마엔 |
| 운영 방식 | 놀이공원 자유 입장, 해리포터존은 별도 입장 예약 필요 없음 | 사전 예약제로만 운영, 특정 시간대에만 입장 가능 |
| 소요 시간 | 2~3시간이면 충분 | 3~4시간 이상 관람 |
🎡 2. 놀이기구 vs. 전시 – 무엇을 더 좋아하느냐에 따라 선택 !
오사카 USJ 해리포터존: 유니버셜 스튜디오 내의 한 섹션으로, 놀이기구를 타며 해리포터 세계를 즐길 수 있음.
- < 대표 어트랙션 🎢 >
- 해리포터 앤드 더 포비든 저니: 4D 기술을 이용한 실감나는 놀이기구. 해리와 함께 빗자루를 타고 모험 !
- 히포그리프의 비행: 롤러코스터로 체험하는 짜릿한 비행.
- 그 외 해리포터존 내 특정 장소에서 지팡이를 들고 주문을 외우면 센서 상호작용으로 인해 벽이 움직이거나 소리가 나는 등, 다이내믹한 체험이 있어 액티브한 활동을 좋아하는 사람에게 추천!
도쿄 해리포터 스튜디오: 실제 영화 세트장과 배우들의 인터뷰 영상 및 제작 비하인드를 관람하는 곳으로, 놀이기구는 없고 전시 및 체험형 콘텐츠 중심.
- < 대표 체험 📸 >
- 호그와트 대연회장, 다이애건 앨리, 해리네 집, 나이트 버스, 기숙사 라운지, 마법부, 9와 4분의 3 승강장 등 영화 세트장 탐방
- 초상화 체험, 퀴디치 체험 등 상호작용 가능한 전시
- 영화 속 공간을 직접 걸어 다니며 감상하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에게 추천!
🍻 3. 분위기 & 현실감 – 어디가 더 해리포터 같은 느낌일까?
오사카 USJ 해리포터존
- 호그와트 성이 실물 크기로 야외에 있음.
- 9와 4분의 3 승강장 없음. 호그와트 급행열차가 야외에 실물 크기로 있음. (탑승 불가하므로 내부 구경 불가.)
- 야외 테마파크 형태라 실제 호그스미드 마을을 걷는 듯한 느낌.
- 날씨, 밤낮에 따라 분위기가 달라짐. (눈 오면 더 운치 있음.🌨️)
- 사람이 많아 북적이는 느낌이 강하고, 혼잡할 수 있음.
- 화장실의 인테리어조차 해리포터 컨셉.(모우닝 머틀의 화장실.)
도쿄 해리포터 스튜디오
- 호그와트 성이 실물 크기가 아닌 축소된 크기로 스튜디오 내부에 전시되어 있음.
- 9와 4분의 3 승강장 그대로 재현, 호그와트 급행열차가 승강장 내에 실물 크기로 있음. (탑승해서 내부 구경 가능.)
- 실내 공간이라 날씨 영향을 받지 않고 쾌적하게 관람 가능.
- 영화 속 진짜 세트장에서 촬영한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음.
- 한정된 인원만 입장 가능해서 USJ보다 상대적으로 여유로운 관람 가능.
🎟️ 4. 티켓 가격 비교
| 오사카 유니버셜 스튜디오(USJ) 해리포터존 | 도쿄 해리포터 스튜디오 | |
| 입장료 | USJ 입장권 필요 (1일권 성인 약 8,600엔~) | 별도 입장권 필요 (성인 약 6,500엔) |
| 추가 비용 | 익스프레스 패스 구입 가능 (놀이기구 탈 때마다 줄 서기 싫다면 필수) | 추가 비용 없음, 기본 입장권만 있으면 OK |
| 예약 필수 여부 | 없음 (선착순 입장이 가능하지만, 쾌적한 관람 시간대인 오전을 노리는 사람이 많아, 오전은 인기가 많으므로 만약 오전 시간을 희망한다면 예악 필수.) |
100% 사전 예약제 ! |
⚠ 오사카 USJ는 해리포터존을 들어가기 위해 별도 예약은 필요 없지만,
입장 인원이 많으면 대기 시간이 길어질 수 있음!
⚠ 도쿄 해리포터 스튜디오는 무조건 사전 예약이 필요하며, 당일 현장 구매 불가 !
🍽️ 5. 음식 & 기념품 – 어디가 더 좋을까?
| 오사카 유니버셜 스튜디오(USJ) 해리포터존 | 도쿄 해리포터 스튜디오 | |
| 버터맥주 | 있음 🍻 | 있음 🍻 (맛 차이는 거의 없음) |
| 기념품 숍 | 호그스미드 내 다양한 매장 있음 🏪 | 전시 시작 전 & 끝난 후 대형 기념품 숍 있음 🛍️ |
| 특징 | 마을 안에서 간단한 식사, 간식 가능 🍩 | 기숙사 테마 카페 & 다양한 음식 메뉴 있음 🍽️ |
✔ 오사카 USJ는 호그스미드 마을 느낌을 현실감 있게 살린 작은 가게들 안에서 식사할 수 있음.
✔ 도쿄 스튜디오는 기숙사 테마 카페에서 실제 호그와트 식사를 경험할 수 있음.
🔥 6. 결론 – 어디를 가야 할까?
✔ 신나게 놀이기구를 즐기고 싶다면? → 오사카 USJ 해리포터존
✔ 영화 속 세트를 그대로 느껴보고 싶다면? → 도쿄 해리포터 스튜디오
✔ 둘 다 해리포터 세계지만, 체험 방식이 다르니 취향에 맞게 선택하면 좋음!
💡 해덕이라면 두 곳 모두 방문해보는 것을 추천! 오사카에서는 현실감 있는 해리포터 마을을 걷고, 도쿄에서는 실제 영화 세트 속으로 들어간 기분을 느낄 수 있어요! 두곳 다 호그와트 망토와 교복을 입고 돌아다닐 수 있답니다.
+그리고 도쿄 해리포터 스튜디오, 오사카 유니버셜 스튜디오(USJ) 해리포터존 방문 후기도 포스팅했으니
관심 있으신 분들은 참고해주세요! 😊
도쿄 해리포터 스튜디오 방문 후기 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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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5.01 오사카 유니버셜 스튜디오 재팬(USJ) 오픈런 후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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